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총 30억 원 규모의 장학 지원에 나선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교육 단계별 맞춤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육성 체계를 확대하는 흐름이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장학생 175명에게 총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와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발됐다.
재단은 올해 대학생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두산 꿈나무 장학금’,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병행해 연간 약 3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 사회공헌은 두산연강재단의 핵심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장학금 지원과 함께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기업 재단의 장학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인적 자본 투자라는 사회적 역할이 동시에 강조되는 흐름이다.
[뉴스로드] 최지훈 기자 jhchoi@newsro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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