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순재 동기’ 배우 김순철, 장기 기증 후 영면…오늘(24일) 2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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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동기’ 배우 김순철, 장기 기증 후 영면…오늘(24일) 22주기

일간스포츠 2026-02-24 10:5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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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순철이 세상을 떠난 지 22년이 흘렀다.

김순철은 2004년 2월 2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자택에서 당뇨병을 앓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평소 장기 기증에 뜻이 있었던 고인은 1991년부터 사후 자신의 장기와 시신을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이에 따라 고인의 시신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기증됐다.

TBC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김순철는 1957년 연극 ‘고래’를 통해 데뷔했다. 연극계에 입문 이후 1965년에 극단 ‘실험극장’에 입단해 오현경, 이순재, 이낙훈과 함께 실험극장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생전 20여편의 연극 무대에 올랐던 그는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국내 최초 수사 드라마 ‘형사수첩’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미스터곰’ ‘달빛가족’ 등에서 호연을 펼쳤다.

1988년부터 당뇨병이 발병한 그는 1992년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 1997년 KBS1 ‘용의 눈물’에서 홍무제 역, 1999년 MBC ‘동행’의 최 도사 역을 연기한 이후 고인은 연예계와 멀어졌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이순재는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낙훈, 김동훈, 김성옥, 김순철, 오현경, 이순재, TBC 뚜껑을 연 사람들이다. 모두 먼저 갔다. 이제 나만 남았다”며 “나도 나이가 있으니까 사실 삶과 죽음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공연하다가 죽는 게 배우로서 가장 기쁜 일”이라고 TBC 동기들을 회상해 먹먹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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