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에 즈음해 16개 모든 동의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동의 직능단체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윷놀이 대항전,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오곡밥과 부럼 등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쌓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는 오는 25일 청파동과 남영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용산구 16개 동에서 열린다.
구는 "2024년까지는 각 동 직능단체 자체 예산으로 운영됐는데, 5개 동에서만 운영되는 등 명맥이 끊길 뻔했다"며 "모든 동이 안정적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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