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빅터스게임재단 (IGF)실사단이 대전을 방문해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 후보도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에는 IGF 대표 롭 오웬(OBE), 부대표 리차드 스미스(CBE),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샘 뉴웰, 운영책임자 캐롤라인 데이비스 등 4명이 참여한다.
실사의 목적은 대전이 '보훈과 회복'을 중심으로 한 대회 비전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있다.
먼저 이날 첫날 일정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한다. 오후부터 25일까지는 대전시청과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9개 경기장, 선수·가족의 숙박 시설, 선수라운지와 인빅터스 빌리지 예정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인빅터스 게임은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대상 국제 스포츠 대회로 최종 개최지는 올 7월 결정된다. 대전은 미국 샌디에이고, 덴마크 올보르와 경쟁 중이다.
유득원 시 행정부시장은 “대전은 국립대전현충원을 중심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가 도시 전반에 깊이 뿌리내려 있고, 경기 시설과 숙박·교통·접근성 측면에서도 국제대회 개최 역량을 갖춘 도시”라며 “실사 기간 동안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대회의 가치와 준비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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