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골목상권 경쟁력을 키우고자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골목형상점가를 추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서울시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된 노량진 만양로 일부 구간에 '노량진만나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특화거리를 조성해 방문객 유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음식점, 소매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분포된 사당4동 상권(남성역 1번 출구 인근)을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25개 이상 밀집한 지역으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마케팅 지원, 시설 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지정으로 동작구의 골목형 상점가는 13곳으로 늘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명예 도로명 부여와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은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갖추고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활기찬 상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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