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할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밤 공지를 통해 권창영 특검이 요청한 후보자 가운데 권영빈(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연수원 37기), 진을종(연수원 37기) 등 4명을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18일 임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법상 특검보는 총 5명을 임명하도록 돼 있어 나머지 1명은 추후 추천과 임명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수사 인력은 특검보 5명, 파견검사 15명 이내, 특별수사관 100명 이내, 파견 공무원 130명 이내로, 특검을 포함해 최대 251명 규모다.
2차 종합특검은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롭게 제기된 의혹 등 총 17개 사안을 수사 대상으로 한다. 기본 수사 기간은 90일이며, 30일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하면 최장 170일간 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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