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의 석매튜와 김태래, 박건욱(왼쪽부터) 사진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이 5인조 체제로의 재편 이후 첫 행보로 ‘OST 유닛’을 꺼내 들었다. 제2회 디 어워즈에서 ‘베스트OST’를 수상한 석매튜X박건욱 듀오에 ‘제베원의 메보’(메인 보컬) 김태래를 더한 필승 조합이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석매튜, 박건욱, 김태래가 의기투합해 tvN 예능 ‘방과후 태리쌤’의 OST ‘오늘은 그냥 고’(GO)를 내놓는다.
‘오늘은 그냥 GO’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세 멤버 특유의 ‘청량 에너지’를 극대화했다는 게 소속사 웨이크원의 설명이다. 이번 OST는 특히 종전 9인에서 5인 체제로 ‘일신’(一新) 후 첫 공식 활동이 될 것으로 예상돼 케이(K)팝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OST 강자로 꼽혀온 석매튜X박건욱의 일명 ‘EMP’ 듀오에 ‘제로베이스원의 목소리’ 김태래를 화룡점정으로 더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전자기 펄스를 뜻하는 ‘EMP 듀오’ 석매튜X박건욱은 11일 열린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티빙 드라마 ‘스터디 그룹’ 수록곡 ‘백팩커’(Backpacker)로 ‘베스트 OST’를 공동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디 어워즈를 통해 종전 9인조로 외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웨이크원은 시상식 다음날인 12일 오전 성한빈·석매튜·박건욱·김태래·김지웅 5인조로 제로베이스원의 재편을 공식화했다.
제로베이스원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내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히어 앤드 나우’(HERE&NOW) 앙코르 공연을 열고 9인 체제의 마침표를 찍는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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