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과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과 연계해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지원사업’은 지속되는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산불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의 대책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속적인 예방사업과 단속에도 불구하고 줄어들지 않는 산불의 원인인 산림 연접지에서의 영농부산물 무단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원사업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지원사업’의 신청은 마을 대표가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지원사업’을 산림조합에 서면 또는 유선으로 신청한 뒤 마을 대표를 중심으로 산림 내 또는 인접 지역의 여러 농가들과 함께 전정가지, 고춧대, 밭작물 등 영농부산물을 자체적으로 한 곳에 수집해 해당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나 공주시 산림자원과에 파쇄 신청을 통해 지자체 파쇄 지원단이 무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하면 완료된 마을에 파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지원금의 규모는 마을 당 최소 10만원부터 지원할 계획이며, 우선 계룡산 인근지역인 계룡면 31개 마을에 한해서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영농 활동이 재개되어 영농부산물 소각이 빈번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이번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마을 지원사업을 통해 공주시산림조합과 함께 파쇄 문화가 뿌리내려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산불로부터의 산림보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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