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종로와 관악의 은둔식달 공개… "서울 최고의 중식"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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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종로와 관악의 은둔식달 공개… "서울 최고의 중식" 맛집 등극

메디먼트뉴스 2026-02-23 22:1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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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SBS 생활의 달인에서 서울 중식의 정점을 찍은 두 곳의 은둔식달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23일 방송된 은둔식달 – 서울 최고의 중식 편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종로의 노포와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하는 관악의 맛집이 차례로 조명됐다.

잠행단 임홍식과 필감산이 가장 먼저 발길을 옮긴 곳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오전 9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가게 안은 만석이었으며, 가게 밖까지 긴 대기 줄이 늘어서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대기 도중 인기 메뉴인 짬뽕밥이 조기에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져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표 메뉴인 짬뽕과 탕수육을 시식한 두 달인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홍식은 입안 가득 퍼지는 폭발적인 감칠맛에 감탄했고, 필감산은 주문 즉시 볶아낸 신선한 불맛을 높게 평가했다. 이곳을 이끄는 문경철 달인은 화교 중식의 대부로 불리는 장홍기 선생의 제자로 알려져, 오랜 시간 전수받은 정통 중식의 깊은 내공을 입증했다.

이어 잠행단은 관악구 신림동의 또 다른 중식 강자를 찾아 나섰다. 1시간 3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한 이곳은 일반적인 탕수육보다 유린기를 찾는 손님들이 더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유린기를 맛본 필감산은 제자들에게도 꼭 먹여보고 싶을 만큼 높은 수준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임홍식은 해물짬뽕에서 느껴지는 고기짬뽕 같은 진한 육수의 깊이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곳의 사장은 17세에 배달 일을 시작으로 중식계에 발을 들인 뒤, 강남의 유명 중식당들을 거치며 실력을 갈고닦은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쌓아온 수십 년의 경력이 지금의 독보적인 맛을 완성한 비결이었다.

방송 직후 두 식당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어지며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중식의 자존심을 지키는 두 달인의 정성 가득한 요리는 화려한 기교보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 대중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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