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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반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도 높지않아 보였음. 시작이 좋군 음음
오늘만큼은 너도 가볍게 가 보자구나 하면서 짐도 숙소에 다 패대기 쳐 놓고
다시 행남 해안 산책로로 향함 절망의 시작인지도 모른체.
아 씹( 어제랑 같은사진아님) 설마 관음도도..? 당연히 통제임 ㅋㅋㅋㅋㅋㅋ 아침 10시부터 슬슬 열이받기 시작함
관음도에서 왜 ㅅㅂ 이게 안 열리는거지..? 하고 옆을 봄
들어가지 말라할땐 다 이유가 있는가보구나 함 ㅋ
속상하지만 어쩌겠나 다음에 또 오라는 뜻으로 나리분지로 향함
바이크 타고 절대 가지마라 뒤지기 딱 좋다 커브 1,2단으로 쭉올라가고 내려올때도 2단 엔브 다 써가면서 내려옴
바로 소녀처럼 티타임 가졌음 쑥 마들렌 생각보다 괜찮음
아직까지 녹지않은 눈 올라올때 무슨 고생을 했는지 알게해주는 사진이다…
그래 투막집 교과서에서 보던 투막집을 보러가자 좋다 좋아
하……마가꼈나 ……..여기서 부턴 어이가 털리기시작함
석 나가서 바로 내려옴 밑에 천부 해중전망대라고 물 밑 볼수있는 곳이 있음 거기로 가야 속이 좀 후련할거같았음
원래는 이런 곳임 진짜 이거 아니면 볼게없었음 이젠
내가 다시 겨울에 울릉도 오나봐라 아 아아…
육성으로 소리 지름 제발 관광좀 하게 해달라고 울부짖음 사진찍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옆에 보는데 뭔 쓰나미 오는줄 알았다 진짜 ㅋㅋㅋ 날 잘 잡았네 ㅋㅋ
그 다음은 오늘 일정중 단 하나의 성공? 사례 예림원이다.
들어가는 길부터 벌써 이건 성공인가 하는 기분에 들어갔다. 물론 봄이 아니라 매화, 동백이 주 포인트였음
이쁜 분재 소나무도 봐서 기분이 좀 좋아질 무렵
음음 그래그래 이젠 익숙하다. 사슴이나 보러감
카와이하긴한데 뿔 잘려있는거보니 주인장 건강 녹용 리스폰지역 정도로 생각하는건가 싶어 짠하긴했음 우리도 좁고
여기앉아서 진심 1시간동안 뭐하지 고민만 하다가
어제 파도 많이쳐서 못찍은 거북바위 근처에서 사진이나 한컷 더 찍고 숙소들어왔다.
하 술이나 먹어야지 만약 울릉도에 불 났다고 하면 식당까지 안열어서 화난 누가 지른거라 생각하셈
오늘은 별 내용이 없어서 죄송함 너무 심란해서 카메라를 못듦
3줄요약
1. 나는 긍정긍정 긍정맨이고 싶은데
2. 세상이 나를 부정부정 부정맨으로 만듦
3. 졸지에 섬에 갇힌 사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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