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경남공업고와 업무협약 체결식./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23일 경남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과 관련해 지자체 차원의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진구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거버넌스에 참여한다. 구는 진로 프로그램 운영 지원과 지역 청년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는 등 다각적인 행정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모 선정 이후에는 사업 추진 경과와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은 곧 지역 인재에서 비롯된다"며 "부산진구는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산업·청년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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