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9일의 부상 악몽 털었는데...‘인간 승리’ 조규성, 부상으로 16분 만에 재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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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일의 부상 악몽 털었는데...‘인간 승리’ 조규성, 부상으로 16분 만에 재교체

인터풋볼 2026-02-23 17: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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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트윌란
사진=미트윌란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조규성이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미트윌란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 위치한 JYSK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에서 실케보르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날 조규성은 교체 명단에서 시작해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교체 투입 후 16분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빠져나와야 했다.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 이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벤치로 물러났다.

마이크 툴버그 미트윌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조규성이 인조 잔디에서 뛰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무릎에 통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조규성은 이미 장기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한 바 있다. 미트윌란 입단 2년 차에 무릎 부상을 입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합병증이 찾아왔다. 조규성은 두 번째 시즌을 통으로 날렸고 이번 시즌이 되어서야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길고 힘들었던 재활을 거쳐 지난해 8월 449일 만의 공식 경기 복귀전을 치렀고 골까지 터뜨리면서 점차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미트윌란에서 점차 출전시간을 늘려나갔고 대표팀 재승선의 기회도 주어졌다. 조규성은 지난해 11월 볼리비아-가나와의 친선경기 2연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1년 8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볼리비아전에서는 성실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문전 집중력으로 653일 만의 복귀골을 신고해 감동을 더했다.

완벽하게 부활하면서 조규성에게는 ‘인간 승리’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3개월 앞두고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아직 미트윌란 차원의 조규성 부상에 관한 공식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조규성의 상태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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