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무사만루→노시환 2점포…'폰와 듀오' 대체 시급한 한화, 화이트 투구에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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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무사만루→노시환 2점포…'폰와 듀오' 대체 시급한 한화, 화이트 투구에 난감

STN스포츠 2026-02-23 17:0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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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화이트. /사진=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사진=한화 이글스

[STN뉴스] 유다연 기자┃완벽한 줄 알았던 한화 이글스가 이번엔 외국인 투수에서 삐끗한 모양새다.

오웬 화이트(26)가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네다구장에서 열린 WBC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화이트는 1번 타자 김주원에 2루수를 넘기는 안타를 내줬다. 이후 안현민의 허벅지를 맞히며 내보냈다. 김도영과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만루다. 그 가운데 계속해서 제구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수비는 좋은 모습이었다. 화이트는 문보경을 상대로 투수 방향 땅볼을 유도했다. 이후 공을 잡아 차분하게 포수에게 송구했다. 이후 포수가 1루에 공을 던져 실점을 막는 동시에 아웃카운트 2개로 한꺼번에 올렸다. 투구 수는 다소 많았지만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2회 초 대표팀 7번 타자로 나온 노시환에게 2점 홈런을 내줬다. 그러면서 화이트는 2이닝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오웬 화이트. /사진=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사진=한화 이글스

한화는 지난 시즌 정규시즌 2위를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이겼다. 이후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에서 패배하며 결국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직전까지 하위권에 전전했던 한화의 끝없는 상승에는 33승을 합작한 코디 폰세(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라이언 와이스(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합작 덕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폰와 듀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그 자리를 윌켈 에르난데스(26), 화이트가 채워야 한다.

쉽지는 않다. 직전 시즌 MVP까지 따냈던 선수의 자리를 대체해야 한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보통의 외국인 투수는 커녕 국내 선발에게도 아쉬운 모습이다.

물론 아직 개막까지 한 달이 남았다. 몸이 벌써 풀리면 긴 시즌을 운영해야 하는 프로야구 특성상 그것도 걱정이다. 녹슬지 않는 수비에서라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행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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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y@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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