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新 황금세대’ 꿈꾸는 2003년생 김도영·안현민·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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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新 황금세대’ 꿈꾸는 2003년생 김도영·안현민·박영현

스포츠동아 2026-02-23 17: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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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생 KIA 김도영과 KT 안현민, 박영현(왼쪽부터)은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황금세대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KBO

2003년생 KIA 김도영과 KT 안현민, 박영현(왼쪽부터)은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황금세대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KBO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2003년생이다.

대표팀은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아쉬운 성과를 낸 이후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나섰다. KBO리그서 두각을 나타낸 어린 선수들을 대표 선수로 선발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2023년 WBC 이후 치러진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4 프리미어12, 2025 K-베이스볼 시리즈서 2000년대생 어린 선수들이 주축으로 나서며 국제 경기를 경험을 쌓았다.

그중에서도 2003년생은 특별하다. 투수 문동주(한화 이글스)와 박영현(KT 위즈),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안현민(이상 23·KT) 등 많은 선수들이 KBO리그서 일찌감치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들 중 박영현, 김도영, 안현민은 다음달 열릴 2026 WBC에도 출전한다. 이들이 중심축으로 성장해 한국 야구의 황금세대로 불렸던 1982년생(이대호, 오승환, 정근우, 추신수 등), 1987년생(류현진, 양의지, 황재균 등)의 뒤를 이어야 한다. 

세계도 한국 야구의 새로운 황금세대를 높게 평가한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WBC서 주목해야 할 선수 11명을 선정하며 김도영과 안현민을 3, 4위에 올려놓았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팬그래프의 해외 유망주 목록서 최고의 타자로 평가받는다. 안현민도 KBO리그서 떠오르는 젊은 강타자다. 한국 대표팀은 김도영과 안현민 등 주목해야 할 젊은 타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2003년생은 2026 WBC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나선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외파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국계 미국인 라일리 오브라이언(31·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이 부상으로 이탈해 선수단 운영에 고민이 많다. 

2003년생은 이를 채울 핵심 전력이다. 김도영은 송성문이 빠진 주전 3루수로 나설 전망이고, 박영현은 오브라이언이 이탈한 대표팀의 클로저를 담당할 계획이다.

잠재력은 충분하다. 김도영은 2024시즌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박영현은 2023년 홀드 1위, 2025년 세이브 1위에 오른 리그를 대표하는 불펜투수다. 안현민도 지난해 신인왕과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확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2003년생들이 2026 WBC서새로운 황금세대 서막을 알릴 일만 남았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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