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지역 7개 대학과 협력해 71개 초등학교(120학급)를 대상으로 ‘RISE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규 수업 종료 후 무료로 이뤄지며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공교육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8개 분야의 대학별 특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며 대학이 검증한 전문 강사를 직접 학교에 지원한다.
세부 운영 분야는 문화·예술, 체육, 기후·환경 영역 등 다양하게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창의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초등 맞춤형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 지원하여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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