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새학기를 앞두고 학부모가 일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녀의 근시 신호를 소개하며 소아근시 조기 관리를 위한 근시 억제 안경렌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23일 제안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근시 유병률은 1970년대 약 15% 수준에서 2020년대 들어 60% 이상으로 지난 40여 년간 약 4배 증가했다. 근시는 조기에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 고도근시로 발전해 성인이 된 이후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 등 다양한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시력 발달이 활발한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부터 정기적인 시력 검진과 관리가 권장된다.
에실로코리아는 보호자가 자녀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통해 시력 이상 징후를 조기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근시 의심 신호로는 ▲앞을 볼 때 눈을 자주 찡그리는 행동 ▲TV·책·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보는 습관 ▲눈을 자주 비비거나 과도하게 깜빡이는 경우 ▲한 곳에 시선을 오래 두지 못하는 모습 ▲칠판 글씨나 먼 거리를 잘 보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같은 신호가 나타날 경우 안전문가를 통한 정밀 시력 검진을 받고 자녀의 시력 상태에 맞는 맞춤형 근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약 치료나 콘택트렌즈 착용이 어려운 어린이의 경우 비접촉식으로 시력 교정과 근시 관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근시 진행 억제 안경렌즈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근시 교정과 근시 억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안경렌즈로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장 승인을 획득하며 근시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착용한 어린이는 단초점 안경렌즈 착용군 대비 2년간 근시 진행이 평균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효순 에실로코리아 대표는 “우리나라의 소아 청소년 근시율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며 “근시는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새학기 전 시력 검진을 통해 자녀의 눈 상태를 확인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코리아는 2월 말까지 ‘에실로 스텔리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다이어리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