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천 장애인거주시설 색동원 학대 의혹(경기일보 2025년 9월25일자 인터넷판 등 연속보도) 관련, 이번주 시설장 A씨 등을 검찰에 송치한다.
23일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A씨와 색동원 종사자 2명 등에 대해 수사를 마무리해 이번주 중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장애인들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종사자 2명은 장애인들을 폭행한 혐의(장애인복지법 위반)를 받는다.
이와 함께 경찰은 시설을 거쳐간 장애인 87명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서 추가적으로 8명의 폭행 등 피해를 확인, 가해자로 지목된 또다른 종사자 4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박 청장은 “A씨 등에 대한 송치 이후에도 추가 피해를 확인하고자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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