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드림스타트 건강프로젝트’를 운영, 겨울방학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1월16일부터 2월20일까지 오정구 거주 드림스타트사업 참여 아동 9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건강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 취약계층 아동 비만 예방과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드림스타트 건강프로젝트’는 성장기 아동의 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양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 ▲구강 ▲음주 예방 ▲건강관리 분야로 구성됐다. 영양 교육에서는 골고루 먹기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간식 만들기 조리실습으로 ‘푸릇푸릇 타르트’와 ‘레인보우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에서는 소도구를 활용한 놀이체육과 성장판 자극을 위한 발줄넘기 활동을 진행, 건강체중 유지 방법을 안내했다. 구강 교육에서는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구강관리법을 배우고 달걀불소실험과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아울러 음주고글 체험을 통한 음주 예방 교육과 신체계측, 겨울철 개인위생 관리, 올바른 손 씻기 교육도 함께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건강프로젝트’ 관련 기타 문의는 오정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통합 건강교육을 운영한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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