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박람회로 판로 개척” 남양주시, 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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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박람회로 판로 개척” 남양주시, 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 시동

경기일보 2026-02-23 15:3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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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가 관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월 6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남양주시는 23일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기업이 세계 각국 바이어와 직접 만나 수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세계 최대 규모 무역 박람회로 소개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켄톤페어)’ 참가 기회가 포함된다. 켄톤페어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며, 시는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고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 관내 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부스 임차와 장치 비용의 80%, 전시품 운송비 전액, 현지 통역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해외 전시회는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속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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