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일상 활력 지원을 위해 ‘건강해로(海路)토로(土路) 걷기교실’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23일 이번 걷기교실이 전문 걷기 지도자와 함께 올바른 걷기 방법을 익히고,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걷기교실은 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시흥시 남부권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월곶역, 거북섬, 옥구공원, 정왕체육공원 등이다. 월곶역과 거북섬은 해안 경관을 따라 걷는 ‘해로(海路)’ 코스로, 옥구공원과 정왕체육공원은 녹지와 도심 공간을 잇는 ‘토로(土路)’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안의 상쾌함과 자연의 여유를 느끼며 체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기대할 수 있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걷기교실은 운동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응원하며 건강을 챙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웃으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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