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남창희의 아내가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윤영경으로 밝혀지면서, 그의 방송 출연 이력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남창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남창희의 비연예인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 씨가 맞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윤영경은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했다.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특히 윤영경은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얼굴을 크게 알렸다.
당시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편에서는 멤버들이 노홍철과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에서 촬영이 진행되던 중, 하하는 아이유를 닮은 한 여성을 발견하고는 "약간 아이유 닮았는데?"라며 다가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여성은 "이상형은 활발한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하가 노홍철을 언급하자 여성은 "좋아요!"라고 화답했고, 예상 밖의 적극적인 반응에 하하는 여성에게 명함을 건네며 훈훈하게 장면이 마무리됐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여성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특히 아이유를 닮은 단아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당 인물이 남창희의 아내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분이 남창희님 아내분이시구나", "아이유 정말 닮으셨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윤영경,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신기루 SN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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