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전전단(단장 박순식(준장))은 23일 美.2전투항공여단(2CAB)과 훈련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TCF)를 체결했다.
이번 프레임워크 체결은 특수전 임무 수행과 안정적인 항공자산 지원 및 정기적인 헬기 이·착함 훈련 필요성에 대한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측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으며, 세부 협력 내용을 정리하고 법무 검토를 거쳐 이번 체결에 이르렀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환담, 상호 부대소개 및 협력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측 지휘관은 훈련협력 프레임워크에 서명하고, 향후 연합 공중기동 및 헬기 지원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미.2CAB은 특전단 전비태세 유지를 위한 항공 자산 지원을, 특전단은 미측 항공전력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이·착함 훈련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호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순식(준장) 특수전전단 전단장은 “이번 프레임워크 체결을 계기로 상호 운용성을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며 “반복된 연합훈련을 통해 특수작전 관련 훈련체계를 공고히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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