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TOP7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 공연이 지난 21일 오후 1시와 6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TOP7 멤버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공연 내내 멋진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프닝 VCR 영상과 함께 등장한 일곱 멤버는 신나고 경쾌한 곡 '사랑의 트위스트'와 '환희'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진 김용빈은 나훈아의 '무심세월'을 열창하며 "대전 관객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선 손빈아는 '당신꽃'을, 미 천록담은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열기를 이어갔다. 춘길은 '사랑은 어디에', 최재명은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남승민은 '건배', 추혁진은 '불꽃처럼'을 부르며 각자의 솔로 파워를 뽐냈다. 춘길은 "TOP7이 많이 보고 싶으셨죠? 중간에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신나게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스페셜 VCR 영상이 소개된 후, TOP7은 세월 메들리곡 '고장난 벽시계'와 '내 나이가 어때서'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전했고, '큰형님에게 덕담 듣기', '명절 에피소드 소개하기' 등 다채로운 코너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빈은 "여기 계신 분들 떡국 드시고 오셨나요?"라고 물었고, 추혁진은 세뱃돈 대신 형들에게 덕담을 들으며 즐거워했다. 멤버들은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 스타 대접을 받았다", "너무 많이 먹어 이틀 동안 급하게 다이어트하고 왔다" 등의 솔직한 명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손빈아는 '나를 살게 하는 사랑'과 '땡큐'를, 춘길은 '상사화'를, 김용빈은 '비나리'와 '금수저'를, 남승민은 '한량가'를 부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최재명은 '꽃이 피고 지듯이'를, 천록담은 '빈 잔'을, 김용빈은 '보고 싶어서'를, 추혁진은 '그 집 앞'을 열창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스페셜 유닛 무대에서는 최재명과 남승민이 '범 내려온다'와 '뱃노래'를, 천록담과 춘길, 추혁진이 '땡벌'을, 김용빈과 손빈아가 '내가 바보야'를 부르며 색다른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선미 스페셜 무대에서는 천록담이 '눈물의 부르스', 손빈아가 '삼백초', 김용빈이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용빈은 할머니를 위한 진심을 담은 트로트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은'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TOP7은 마지막 메들리곡 '쌈바의 여인', '풍악을 울려라', '모나리자'에 이어 앙코르곡 '사랑의 미로'와 '애모'로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3' TOP7의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으로 인천, 춘천, 서울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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