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24∼27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3일 밝혔다.
지난해 말 외교전략본부장을 맡은 정 본부장의 방미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미국 국무부의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 토마스 디나노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 차관보 등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에 기초해 한반도 문제 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들 면담은 앞서 정 본부장과 케빈 김 전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수석대표로 진행했던 한미 간 대북정책 공조 회의와는 별개라고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 학계 인사와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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