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행 가면 최대 4만원 환급… 강원도, ‘돈 도는 관광’ 선순환 구조 만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원 여행 가면 최대 4만원 환급… 강원도, ‘돈 도는 관광’ 선순환 구조 만든다

투어코리아 2026-02-23 14:24:17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올봄부터 강원으로 떠나는 여행객은  숙박하고, 먹고, 놀기만 해도 최대 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손잡고 환급형 캠페인 ‘혜택 받GO! 강원 여행’을 이달 23일부터 본격 추진,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객의 소비를 곧바로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다.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방문 → 소비 → 환급 → 재소비’로 돈이 지역 안에서 도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다.

여행객은 체감 혜택을 얻고, 지역 상권은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 ‘관광은 많았는데, 지역에 남는 건 없었다’는 오래된 숙제를 강원이 정면으로 건드렸다.  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형 소비 확대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동시에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도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내 숙박 및 관광 소비 금액 일부를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숙박비 6만원 이상 인증 시 3만원, 관광 소비 5만원 이상 인증 시 1만원이 지급되며 1인 최대 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상품권은 10월 31일까지 도내에서 사용 가능하다.

숙박과 관광 소비 인증을 기반으로 최소 기준 금액만 적용하더라도 약 20억 원에 가까운 직접 소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급되는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도내에서 재사용되면서 약 30억 원 규모의 지역 내 경제 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소비 인증 기준을 적용한 보수적 추정치로, 실제 평균 소비액이 기준 금액을 초과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객 수 확대가 아닌 관광객 1인당 소비 확대와 체류형 관광 전환에 초점을 두고 설계됐다. 숙박을 동반한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음식점, 카페, 관광지, 체험시설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강원 혜택 이지’누리집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강원생활도민증이 발급된다. 이후 ‘강원생활도민’ 메뉴에서 영수증 인증 항목을 선택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숙박 또는 관광 소비 영수증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모바일 강원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축적되는 소비 인증 데이터는 지역·업종·시기별 관광 소비 흐름 분석에 활용되며, 향후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는“2026년은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관광 소비의 경제적 파급력을 확대하는 해”라며“관광객의 지출이 지역 상권 매출로 직결되는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