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세먼지 줄인다… 노후차·건설기계 저감사업에 1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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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세먼지 줄인다… 노후차·건설기계 저감사업에 17억 투입

경기일보 2026-02-23 14:1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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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와 저공해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사업에 17억 원을 투입하고, 총 617대 지원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06년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노후 차량 및 건설기계 617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받는다. 지원 항목은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등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시흥시에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차량 및 건설기계다. 구체적으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등이 포함된다.

 

조기 폐차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5등급 노후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차량 기준 가액의 70~100%를 지원하고, 신차 구매 시 조건에 따라 30~200%를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을 더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2004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신형 엔진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정부정책 전환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DPF) 보조금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따라 지원 우선순위는 5등급 차량과 제작 일자가 오래된 차량 순으로 정해지며, 지원은 1인당 1대로 제한된다.

 

신청은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기 폐차는 3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저감장치 부착·건설기계 엔진 교체·전동화 개조는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이루겠다”라며 “올해를 끝으로 5등급 차량은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보조금 지원이 종료되는 만큼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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