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의료인프라 확충과 중증질환 치료 체계 강화를 위해 23일 병원 내 당일항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대병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의료시스템 확충은 물론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항암치료 제공을 위해 '제주대학교병원 당일항암센터'를 개소, 본격 가동한다.
제주대병원은 23일 병원 내에서 당일항암센터 개소식을 개최, 상급종합병원 도약을 위해 중증항암 환자 치료 공간을 확보, 서비스 고도화를 도모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문진료공간 기능별 재편 ▷환자 중심의 공간재배치로 대기시간 단축 ▷중증도에 따른 진료구역 최적화를 추진한다. 또한 장시간 항암치료 환자를 위한 전용 입원 서비스를 도입해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구현한다.
당일항암센터는 6시간 이상 치료환자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항암낮병동, 단시간 치료 환자 중심의 외래항암주사실, 그리고 일반주사실로 기능을 나눠 운영한다. 아울러 중증환자 맞춤형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센터 내 모든 침상(11베드)에 AI기술을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했다. '원-스톱' 항암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해 환자 전용 채혈 프로세스를 통해 검사 대기시간도 단축했다.
당일항암센터는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환자모니터링과 표준화된 항암치료가 이뤄진다. 특히 항암환자들이 오전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저녁에 퇴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다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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