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획득을 자축하는 선수들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대한민국이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6분 52초 239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반부터 침착하게 흐름을 읽은 대표팀은 과감한 인코스 공략과 안정적인 배턴 터치로 레이스를 풀어갔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메달을 지켜냈습니다. 이번 은메달은 2022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세계 최강 팀들과의 숨 막히는 경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팀워크와 경험이 빛을 발했습니다.
특히 황대헌, 임종언,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 선수는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선보이며 ‘원 팀’의 힘을 증명했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터치와 서로를 향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얼음 위를 가르는 스피드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 그리고 태극기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만들어낸 값진 은빛 질주. 환상의 팀워크로 감동을 안긴 대한민국 남자 계주팀에 힘찬 박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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