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소신 발언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최근 김동완은 폐쇄했던 SNS 계정을 다시 열고 “논란 기사가 나와서 다시 열어두겠다. 곡 좀 쓰고 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팬이 “누구 눈치 안 보고 항상 자기 소신을 말하는 오빠가 늘 멋지고 부럽다”고 응원하자 김동완은 “(소신 발언은) 내가 하겠다. 참아라”라고 답했다.
그는 SNS를 재개한 뒤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혐오의 커뮤니티는 점점 힘을 잃어간다. 정보는 결국 돈이 되지만, 혐오에는 정보가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와 관련해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 학교 앞,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지난 20일 추가 글을 통해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다.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동완은 1998년 그룹 신화 정규 1집 ‘해결사’로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1 ‘아침마당’ 출연도 예고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