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노시환(25, 한화 이글스)이 대형 계약 후 첫 타석부터 대형 아치를 그렸다.
노시환이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네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평가전에서 7번 타자로 나섰다.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오른 노시환은 화이트의 2구를 받아쳤다. 좌익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이다. 대표팀은 2점을 먼저 얻었다.
이날 오전 한화 구단 측은 "팀의 간판타자 노시환과 지난 22일 비FA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1년 총액 307억 원이다. 계약은 2027년에 시작해 2037년에 끝난다.
KBO리그 역대 최고 금액, 최장기간 계약이다. 이 계약에는 노시환의 해외 진출을 돕는 조항도 포함됐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한하며 KBO리그로 복귀하면 한화와 계약을 하는 조건이다.
노시환에게 홈런을 내준 후 김경문 한화 감독은 다소 묘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봤다. 그래도 선수에게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노시환을 향한 기대가 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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