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고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인 ‘청춘다시청춘센터’ 조성 공사에 착공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3년 4월 설계에 착수한 센터는 지상 1층, 2개 동, 연면적 480.71㎡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노인복지시설인 경로당과 문화·집회시설인 전시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성 부지는 고강선사유적공원 인근의 공원 내 우범지대로 방치됐던 자투리 공간을 정비해 조성했다. 인근 버스정류장과 산책로, 공원 진입로가 맞닿아 있어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지점이다.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공원 내 일부 산책로와 진입로 이용 제한에 대비해 임시 버스정류장을 운영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고강선사유적공원과 연계해 조성하는 청춘다시청춘센터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한다”며 “공사 기간에도 현장 안전관리와 안내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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