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뉴진스 독립을 위해 일본 투자자와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23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다”며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거창하게 부풀려 뭐가 있는 듯 꾸며내는 재주는 어디와 꼭 같은 듯”이라고 적었다.
이어 “일반인 민사건에 갖는 관심대신 형사조사 중인 분이나 좀 열심히 털어보세요”라며 “취재 시 제게도 반론권이라는게 있다는 당연한 사실 좀 기억하시라. 허위사실 유포 그만하시고 보도 윤리 좀 지키시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민 전 대표가 2024년 일본의 한 재력가를 소개받아 투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이를 뉴진스 독립 움직임과 연결 지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다고 통보하며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이에 민 전 대표는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맞서면서 양측은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또한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약 255억 원을,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하 민희진 SNS 전문.
다보링크 시즌2인가요? ㅋㅋ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을 거창하게 부풀려 뭐가 있는 듯 꾸며내는 재주는 어디와 꼭 같은듯.
일반인 민사건에 갖는 관심대신 형사조사 중인 분이나 좀 열심히 털어보세요.
제가 완승한 직후 지난주부터 역바이럴 작업 들어간것 같은데 진부한 수법이죠. ㅉㅉ
디스패치는 취재 시 제게도 반론권이라는게 있다는 당연한 사실 좀 기억하세요.
허위사실 유포 그만하시고 보도 윤리 좀 지키시길 바랍니다.
디스패치는 다보링크 허위보도와 오늘 보도까지 더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 내에서 민
형사 책임을 묻겠습니다.
디스패치의 기사를 그대로 옮겨 페이지뷰 장사하는 언론사도 똑같은 책임을 묻겠습니다.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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