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6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본격화…총 92억 원 투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용산구, 2026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본격화…총 92억 원 투입

투어코리아 2026-02-23 13:26:10 신고

3줄요약
2025 용산상회 행사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2025 용산상회 행사 모습(사진제공=용산구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용산구는 ‘2026년 용산구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침체한 경기 회복과 서민경제 안정화를 목표로 3개 분야 12개 사업에 총 9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소비 촉진과 경영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와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안정 분야, 금융·소비 촉진 집중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분야에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 원 융자 지원 △일자리기금 청년기업 20억 원 융자 지원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387억5천만 원 한도 운영 △용산사랑상품권(할인율 5%) 및 용산배달앱상품권(용산땡겨요상품권, 할인율 15%) 총 315억 원 발행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분야에서는경쟁력 강화, 맞춤형 지원 확대 △오래이음가게 선정 및 지원 △상생마켓 ‘용산상회’ 운영 △중·소상공인 관련 단체 운영 지원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등을 시행한다.

특히 ‘오래이음가게’는 동일 업종으로 30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10곳을 선정해 시설·환경개선비와 홍보 등을 지원, 지역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린 상권 브랜드화에 나선다. 또한 최고경영자 교육과 소상공인 실무자 교육을 통해 경영 역량 강화도 병행한다.

골목상권 활성화, 공동체 기반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 분야에서는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특화 행사 추진 △골목형상점가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지역경제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해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일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주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주체”라며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산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단기적인 경기 대응을 넘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권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