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반도체 습도제어솔루션 선도기업 저스템(417840)이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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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액은 483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 당기순이익은 36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4.7%, 200.6%, 264.3%가 증가한 수치로 이 중 매출액은 역대 최고 수치이다.
저스템은 지난해부터 AI 반도체 투자가 확대되고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상황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핵심 고객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보해 왔다.
SK하이닉스(000660)와 마이크론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습도제어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삼성전자(005930)에는 세계 최초 기류제어 솔루션인 2세대 습도제어 시스템 'JFS(Jet Flow Straightener)'를 단 기간 내 대규모로 공급하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3사에 자사의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공급 체제를 완성하며 수주 규모를 확대해 왔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스템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서버 디램(DRAM), 첨단 파운드리 공정 전반에서 공급 부족이 심화되며 이에 따른 수율 안정화와 양산확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수율 향상의 솔루션인 자사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세대 'N2 Purge System'과 2세대 'JFS' 두 솔루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성장의 주역으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최근 'JFS'와 3세대 솔루션인 'JDM(Justem Dry Module)'의 기능적 병합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차세대 습도제어 솔루션 'JDS(Justem Dry System)'가 올해 출시를 앞두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반도체 부문의 고성장과 함께 디스플레이 부문도 순항 중이다. 저스템은 글로벌 국내 주요 디스플레이기업의 공급에 이어 중화권 신규 고객사도 현재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고 있다.
이미애 경영기획본부 부사장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수율과 양산 안정성이 핵심 이슈인 만큼 수율 향상을 위한 습도제어솔루션의 수요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슈퍼사이클의 흐름 속에 올해에도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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