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번주 '차명거래' 이춘석 재송치…강선우엔 "절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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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번주 '차명거래' 이춘석 재송치…강선우엔 "절차대로"

이데일리 2026-02-23 12:2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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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의혹을 받는 이춘석 무소속 의원을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검찰에 재송치한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 결과가 저번 발표 내용과 다르지 않다”며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이 의원의 자본시장법·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1억원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대해서는 “국회 표결에 따라 영장실질심사가 잡히면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은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경 전 서울시의원과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해서는 “필요한 수사를 차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선우 무소속 의원 (사진=연합뉴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표결에 따라 영장실질심사가 잡히면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강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이다.

특히 당시 경찰은 현역 의원을 상대로는 이례적으로 구속영장에 ‘도주 가능성’을 적시하기도 했다. 통상 현역 국회의원은 사회적 인지도와 지위, 정치적 책임 등으로 도주 우려가 적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강 의원은 현역 의원 신분으로 불체포 특권이 있어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는 상황이다.

이어 박 청장은 김경 전 시의원의 ‘금품 로비 의혹’에 대해서 “해당 수사도 여러 의혹이 제기된 상태”라며 “절차대로 차분하게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시의회로부터 임의제출 방식으로 이른바 ‘황금 PC’를 확보하면서 관련 의혹에 대해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논란으로 떠오른 김 전 시의원의 가족 기업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다.

아울러 박 청장은 공천헌금 수수와 자녀 취업 특혜 등 13가지에 달하는 방대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에 대해서는 “금주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필요한 수사를 차분하게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김 의원은 오는 26일 첫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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