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박기획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가수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 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지난 21일 경남 진주시 남강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5-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진주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새롭게 개최된 전국 투어다. 특히 지난해 10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수록곡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래를 마친 이찬원은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진주 공연은 처음인데 여기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감사 인사를 건넨 뒤 남진의 ‘상사화’와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 두 곡을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보컬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새 앨범 ‘찬란’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를 비롯해 ‘첫사랑’, ‘잊혀진 사랑’, ‘종이학’ ‘시월의 시’, '빛나는 별' 등을 연달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엄마의 봄날’과 ‘꽃다운 날’로 한 편의 영화 같은 감성 무대를 펼친 그는 공연이 막바지로 향하는 아쉬움을 달래듯 ‘잊지는 말아야지'와 ‘테스형!’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이찬원은 ‘첫정’, ‘신 사랑고개’, ‘사랑님’, ‘오라버니’, ‘너는 내 남자’로 짜여진 이른바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무대를 마친 이찬원은 함께 호흡한 밴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세밀함도 보였다.
이어 그는 대금 연주가 흘러나오자 ‘어매’를 열창했으며 국악풍의 노래 ‘쓰리랑’과 ‘진또배기’로 공연의 막바지를 알렸다.
그는 사진 촬영에 이어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락앤롤 인생’으로 모든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찬원은 마지막으로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부르며 약 190분 간의 진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이찬원의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는 광주, 대전, 서울 등지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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