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한테 ‘골 넣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베식타스 역사 새로 쓴 오현규의 ‘3경기 연속골’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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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한테 ‘골 넣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베식타스 역사 새로 쓴 오현규의 ‘3경기 연속골’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풋볼 2026-02-23 12: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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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tos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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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식타스 역사를 새로 쓴 오현규가 소감을 전했다.

베식타스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3라운드에서 괴즈테페에 4-0 대승을 거뒀다. 베식타스는 4위에 올랐다.

이날 오현규가 선발 출전해 골 맛을 봤다. 베식타스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9분엔 오현규가 바츨라프 체리니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오현규의 슈팅은 괴즈테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베식타스 역사상 이적 후 첫 3경기에서 연속골을 터트린 건 오현규가 처음이었다. 그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식타스에 합류했다. 데뷔전이었던 알란야스포르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터트렸고, 직전 경기였던 바샥셰히르전에서도 득점한 바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오현규는 득점을 비롯해 패스 성공률 81%(13/16), 공격 지역 패스 2회, 지상 볼 경합 성공률 55%(6/11), 피파울 6회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경기 후 오현규는 “베식타스에 오기 전 매 경기 골을 넣는 걸 상상했다. 지금까지 해냈다. 경기장에 나설 때 집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여기 분위기와 날 받아들여 주는 게 좋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사실 오늘을 포함해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생각하며 경기장에 나간다. 이런 영향이 골로 드러나고 있다”라며 “세 번째 경기에서도 골을 넣고 싶었다. 잘 준비했다. 결과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득점에 대해선 “감독님한테 ‘가능하다면 조금 더 시간을 달라고 했다. 골을 넣을 것 같다. 골을 넣고 싶다’라고 말했다. 팀 스태프가 이걸 감독님께 전달했다. 그리고 나서 골을 넣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베식타스 세르겐 얄츤 감독은 “오현규는 매우 개성 있는 선수다. 올바른 선수고 투쟁하며 싸운다. 우리는 이적시장에서 이런 선수를 선호한다. 젊고 미래가 있는 선수를 팀에 합류시키길 원한다”라고 칭찬했다.

사진=Yusuf POLAT
사진=Yusuf PO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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