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23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광장 공연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 예매가 진행된다.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된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티켓 발매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대리 구매 게시글 등 34건에 대해 삭제·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불법 거래 및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온라인상 관련 게시글을 상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당일에는 원활한 공연 진행과 안전 관리를 위해 광화문 광장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며, 혼잡도에 따라 인근 지하철역이 무정차 통과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 협업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넷플릭스가 단일 가수의 공연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일인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도 개최한다. 음악과 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와 도시 경관을 활용한 설치 연출을 통해 서울 전역을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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