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홍종현 '음주' 윤지온 대타…"고민할 시간 없었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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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홍종현 '음주' 윤지온 대타…"고민할 시간 없었다"[인터뷰]①

이데일리 2026-02-23 11:5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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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급하게 투입됐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죠.”

홍종현(사진=시크릿이엔티)


배우 홍종현이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아기가)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대체 투입 비하인드를 전했다.

‘아기가’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 홍종현은 여주인공 장희원(오연서 분)의 15년 지기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자 만인의 이상형인 차민욱 캐릭터로 활약했다.

홍종현은 음주운전으로 ‘아기가’에서 하차한 배우 윤지온 대신에 극에 대체 투입됐다. 준비할 시간 없이 급히 투입된 홍종현은 “제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럼에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감독, 오연서와의 인연 때문이었다. 홍종현은 “그래도 제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라는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그때 B팀 연출을 하셨던 감독님이 ‘아기가’ 감독님이시고, 당시 상대 역도 (오)연서 누나였다”면서 “처음 만나서 연기를 하는데도 익숙하고 호흡이 잘 맞는다는 기억을 갖고 있었다. 셋이 만났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고민을 확실히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종현(사진=시크릿이엔티)


대체 투입 부담감이 없었는지 묻자 홍종현은 “못나고 잘나고 이런 게 아니라, 다른 배우가 연기를 하게 되면 다르게 보여질 수 있지 않나. 그런 부분에선 부담감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나대로, 내가 해석한 대로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다고. 홍종현은 “촬영 중반부에 투입돼서 어색하고 적응을 못할까봐 현장에 갈 때마다 박수쳐주고 분위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 근데 알고 보니까 처음부터 그 분위기였다고 하더라. ‘그만하셔도 되는데’ 이런 생각도 했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홍종현은 ‘아기가’에 대해 “오랜만에 밝은 장르의 드라마를 하게 됐다. 즐겁게 찍었던 것 같다”며 “‘친애하는 X’ 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고민하는 순간이 많았다면 이번 드라마는 촬영할 때도 재밌게 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연기를 하고 싶다. 홍종현이라는 배우가 다양한 캐릭터를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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