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난 시들어가는 것보다 부서지는 게 나아."
하지원이 권력과 욕망이 얽힌 선택의 중심에 선 톱배우로 안방에 복귀한다.
'클라이맥스'는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지만 권력과 선택의 기로에 선 여배우 추상아를 연기하며 거침없는 야망과 내면의 갈등을 동시에 보여준다.
추상아(하지원)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한때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톱스타다. 그러나 연이은 작품의 흥행 실패, 그리고 10년 전 살인사건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의 위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추상아는 권력과 돈, 연예계와 정치계를 잇는 거대한 카르텔 한가운데서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냉철한 판단과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매 순간이 결정과 결과의 연속인 이야기 속에서 그녀는 욕망이 만든 가장 위험한 공조의 중심에 있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3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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