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와 재도약을 돕는 전담 거점 용산50플러스센터를 25일 개관한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40~64세 중장년층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직업 역량을 키워 지속적으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센터는 이태원로 224-19 한남공영주차장 2층에 조성됐다. 약 800㎡ 규모로 용산구평생학습관과 함께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인생설계 상담부터 교육, 경력 개발, 일자리 연계, 지역 특화 사업과 커뮤니티 활동까지 중장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대1 맞춤형 인생설계 상담실을 비롯해 미디어교육실, 목공·공예 실습이 가능한 공방, 다목적실과 강의실, 바리스타 교육장 등 다양한 학습·체험 공간을 갖췄다. 단순 취미를 넘어 실무 역량과 연결되는 교육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부터는 ▲신중년 헬스케어 코칭지도자 과정 ▲로컬가이드 전문가 양성과정 ▲글로벌 K-메디컬 코디네이터 실무과정 ▲‘AI가 비서! 챗GPT 업무 활용법’ ▲취미 기반 플리마켓 셀러 양성과정 등 현장 밀착형 교육이 본격 운영된다.
또 3월 12일에는 ‘AI 혁명, 우리는 어디까지 와 있을까?’를 주제로 한 특강을 비롯해 하루 완성 목공 체험, 커피 바리스타 일일 체험 등 원데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이용 방법과 수강 신청은 용산50플러스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 자산으로 다시 연결되는 출발점”이라며 “중장년이 주체적으로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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