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뻐!" 태평양 건너 폰세도 반겼다…한화 노시환의 307억 원 초대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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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뻐!" 태평양 건너 폰세도 반겼다…한화 노시환의 307억 원 초대형 계약

일간스포츠 2026-02-23 11:3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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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 코디 폰세. [사진 SNS 갈무리]
"Happy for you brother(네가 잘돼서 너무 기뻐)."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올 시즌부터 활약한 코디 폰세(32)가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내야수 노시환(26)의 대형 계약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유니폼은 바꿔 입었어도 둘의 우정은 태평양 건너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무엇보다 폰세가 한화 관련 소식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폰세는 23일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날 한화와 대형 계약 소식을 알린 노시환을 축하했다. 그는 '축하해, 국수맨(noodle man)! 네가 잘 돼서 너무 기뻐. 채소는 몸에 좋아'라고 남겼다. '국수맨'은 노시환이 폰세에게 대전 인근 국수 맛집을 소개한 뒤 두 사람이 자주 찾으면서 붙은 별명으로 파악된다. 이어 폰세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노시환에게 편식하지 말라는 의미도 담았다.

폰세와 노시환은 지난해 한화의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이끈 투타 핵심이다. 폰세는 지난 시즌 29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를 기록했다. 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노시환은 지난 시즌 타율 0.260으로 다소 낮았지만, 144경기에 전 경기 출전해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했다. 타격뿐 아니라 견고한 수비도 자랑했다.

이날 한화는 노시환과 다년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 11년, 총액 307억 원(옵션 포함)이다. 역대 KBO리그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최장 기간이자 최대 규모다. 2026시즌 종료 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추가했다. 해외 진출은 MLB에 국한하되, 한국 복귀 시에는 한화에 국한하도록 상호 합의했다.

노시환은 계약 후 "내 가치를 높이 평가해주시며 역사적인 계약을 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노시환은 "앞으로 더욱 프랜차이즈 선수라는 책임감을 갖고 한화가 명문 구단으로 자리잡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장 2026년에는 감독님, 코치님들, 선후배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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