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같은 세대라는 건 정말 행운이야...언제나 영감을 줬어” 손흥민이 쏟아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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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같은 세대라는 건 정말 행운이야...언제나 영감을 줬어” 손흥민이 쏟아낸 감탄

STN스포츠 2026-02-23 11:3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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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리오넬 메시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 “손흥민에게 경쟁심과 존경심이 조화를 이루는 밤이었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메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손흥민은 “메시와 같은 세대라는 부분과 그의 커리어와 놀라운 순간을 지켜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시는 언제나 영감을 줬고 같은 리그에서 활약한다는 사실은 관점과 생각을 바꿔놓았다. 함께 뛸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로스엔젤레스FC(LAFC)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인터 마이애미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1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LAFC의 선제골을 합작하면서 1라운드 경기부터 공격 포인트를 쌓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레알 에스파냐와의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미친 활약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던 손흥민이다. 경기 막판 교체되면서 불만 섞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손흥민은 경기 종료 2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되면서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고 조명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경기는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LAFC의 완승에 일조했지만, 메시는 고개를 숙였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LAFC 수비에 막히면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시는 경기 후 터널에서 심판과 마주해 판정에 항의했다. 이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메시와 심판의 언쟁은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말리는 모습까지 노출되기도 했다.

MLS는 메시의 심판과의 언쟁에 대해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시가 항의한 구역은 심판실 내부가 아니었다. 선수가 출입할 수 없는 장소가 아니기에 검토 결과 특별한 규정 위반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메시가 심판과의 언쟁을 벌인 건 맞지만, 라커룸에 들어가지 않았기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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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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