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23일 희망 도서 공급 서비스인 '동네서점 바로 대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 후 대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도서 우선 공급처를 동네서점으로 전환하는 상생형 서비스다.
그동안 희망 도서를 신청하면 선정, 구매, 장서 정리 과정 등을 거쳐야 해 대출까지 2∼3개월 소요됐다.
그러나 동네서점 바로 대출 시스템은 신청 즉시 동네서점이 책을 발주해 10일 이내 빌릴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동네서점 매출이 늘어 경영이 안정되는 등 도서관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류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희망 도서는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나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며 책이 도착하면 신청자에게 문자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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