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도로 파임)’을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해빙기 포트홀 보수 전담반’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반 운영은 올겨울 잦은 강설에 대응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시했던 강력한 제설 작업의 후속 조치다. 팔달구는 겨울철 강설 시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했다. 그러나 잦은 제설작업과 동결·융해 작용의 반복으로 아스팔트 지반이 약해지며 포트홀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구청장의 특별 지시로 도로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팔달구 포트홀 보수전담반은 4개 팀, 16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 발견 즉시 응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 주민이나 운전자가 파손 신고를 접수하면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신속하게 임시 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파손이 심각한 노후 구간에 대해서는 오는 3월 내에 소규모 파쇄 복구 및 차로 재포장을 실시하여 근본적인 도로 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도 강화했다. 작업 차량에는 ‘포트홀 전담 보수반’ 운영에 대한 현수막을 부착하고, 현장 작업자들은 전용 조끼를 착용하여 가시성을 높임으로써 시민들이 발견한 도로 위험 요소를 손쉽게 제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포트홀 등 해빙기 도로 파손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속한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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