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형 유망주가 등장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1일(한국시간) “존 오케인은 왜 JJ 가브리엘이 긱스의 진정한 후계자인지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JJ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 최고 재능으로 꼽히는 유망주다. 15세임에도 이미 U18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그를 두고 “2010년생 영국 최고의 선수로 여겨진다. 공을 받을 때 방향 전환 방식으로 인해 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과 비교되기도 한다”라고 평가했다.
최근 활약도 좋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JJ 가브리엘은 U18에서 점점 막을 수 없는 존재가 되고 있다. 그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돋보였다. 울버햄튼 U18을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오케인은 JJ 가브리엘의 골을 본 뒤 레전드 긱스를 언급했다. 그는 “유스 무대라는 건 알지만 JJ 가브리엘은 말도 안 된다”라며 “긱스가 이런 골을 넣곤 했다”라고 칭찬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새로운 왼쪽 윙어를 노릴 가능성이 높지만, JJ 가브리엘이 발전하는 속도를 보면 그 계획은 중단돼야 한다. 그는 머지않아 준비될 것이다”라고 더했다.
다만 JJ 가브리엘은 이번 시즌 1군 데뷔전을 치를 수 없다. 맨유는 이번 시즌 이미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 탈락했다. 남은 대회는 프리미어리그뿐이다. 문제는 프리미어리그 나이 규정상 JJ 가브리엘은 아직 뛸 수 없다는 것이다.
영국 '골닷컴'은 "프리미어리그 규정으로 인해 JJ 가브리엘은 1군 데뷔를 할 수 없다"라며 "가브리엘은 10월이 돼야 만 16세가 된다. 만약 2026-27시즌 초반에 맨유에서 데뷔를 한다면,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현재 기록은 1956년 16세 19일의 나이로 출전한 데이비드 개스켈이 보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