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미켈 아르테타(43)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얘기했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북런던 라이벌을 원정에서 잡아내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차를 5점으로 벌렸다. 맨시티 원정 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선두 자리를 사수한 것이다.
23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정말 훌륭한 모습이었다. (특정한 상황에 대해 생각하 때) 맥락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이 바로 축구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직전 경기)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 경기 종료 실점으로 승점 2점을 놓쳤다(2-2 무승부). 다시 봐도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갔고, 마치 세상이 끝난 것 같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졌고, 그것이 바로 축구의 묘미다.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라이벌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 리그 우승과 우리 서포터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모두의 사기가 즉시 올라갔다. 이제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줘야 한다. 어려운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우승에 있어)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또 "(에베레치 에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펼쳤다. 그의 플레이는 정말 대단했다. (빅토르 요케레스의 경우) 최고고, 가장 완벽한 선수다. 특히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할 때, 필요할 때 제 역할을 해내는 선수다"라고 각각 2골씩을 넣은 에제와 요케레스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리그 우승 경쟁에 대해 "우리는 이 장을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쓰고 싶었고, 오늘 해냈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