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학위수여식 축사에서 “정답 없는 세상, 틀려도 괜찮다”는 메시지로 졸업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2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2026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지드래곤(권지용)은 영상을 통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지드래곤은 “여러분은 해냈고, 앞으로도 해낼 사람들”이라며 “이제 정답 없는 세상으로 나아간다. 틀려도 괜찮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할 용기가 여러분을 가장 멀리 데리고 갈 것”이라며 “오늘 자유롭게 시작하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다. 카이스트는 2024년 6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지드래곤에게 초빙교수 임명장을 수여하며 과학기술과 K-콘텐츠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카이스트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 ‘AI 엔터테크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엔터테인먼트와 기술 융합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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