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관내 삼남읍에 있는 사찰 신불사의 '만일 나눔회'가 지역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3천96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불사 만일 나눔회는 신불사 자비회, 보현회, 정토회, 관음회 등 신도들이 참여한 4개 봉사단으로 2004년 4월 구성됐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조손, 한부모, 불우아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학생 551명에게 장학금 총 6억5천490만원을 전달했다.
또 울주군 지역 중증장애인시설인 혜진원, 동향원,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목욕, 빨래, 청소 봉사 등을 하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봉사와 선행을 펼쳐주신 신불사와 신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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