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이차전지·에너지 특화 물류 역량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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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이차전지·에너지 특화 물류 역량 주목

한스경제 2026-02-23 10:05: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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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의 1만5000톤급 중량물 운반 전용 선박 ‘한진 리더’호./한진
한진의 1만5000톤급 중량물 운반 전용 선박 ‘한진 리더’호./한진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그린 에너지 전환 국면을 맞아 에너지 산업에 특화 역량을 보유한 한진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진에 따르면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설비 운송부터 전력 기자재 물류, 사업장 내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에너지 물류 분야의 전문성을 재조명받고 있다.

한진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CEIV Lithium Batteries)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공인받았다. 이러한 전문 실적과 인증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입부터 국내외 운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SCM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

실제 지난 2024년 1800톤에 이르는 이차전지 핵심 연료 리튬염 생산을 위한 ‘리튬염 제조설비 모듈’ 운송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형 배터리 소재 설비 물류 부문에서 노하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진은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관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선박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 운반을 안전하게 수행해 온 기술력은 국가 전력 산업과 연계된 특수 물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이 되고 있다.

또 중량물 전용선인 1만2000톤급 ‘한진 파이오니어’호, 1만5000톤급 ‘한진 리더호’를 통해 다수의 국제적인 액화천연가스(LNG), 풍력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플랜트의 설비 운송 수행 실적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한진은 전국 물류 거점을 활용해 탄소 중립 물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진은 인천, 대전, 포항, 대구 등 전국 다수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인프라 확산에도 주력해 최근 김포공항 인근의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 전용 충전소로 전환하기도 했다. 한진 자체적으로 현재 500여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구매 비율을 높여가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AI 중흥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으로 에너지 산업의 전략적 가치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이라며 “당사는 이차전지 SCM부터 전력 인프라 지원, 그리고 사업장 내 에너지 전환에 이르기까지 검증된 역량과 실적을 바탕으로 에너지 공급망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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